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코멧 (문단 편집) === 국내 공연 === [[2020년]] 7월 13일, 국내 초연이 확정되어 제작은 [[쇼노트|(주)쇼노트]]에서 담당하며 공연일은 2020년 9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고 장소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공연 전, 14-15일 이틀동안 프리뷰기간을 가진다고 공고했으나, 이후 9월 4일, 공연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고 [[https://twitter.com/shownote/status/1301746864606203904?s=21|공지가 떴다.]] 이머시브 공연 특성상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극을 올릴 수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추후 공지 될 것이라고 알렸다. [[2021년]] 3월 20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3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초연이 올라왔다. 캐스팅은 2020년에 발표된 캐스팅에서 큰 변동없이 그대로 진행되었다.[[http://kpenews.com/ViewM.aspx?No=1511513|기사]] 공연장은 7개의 원형 무대와 객석 사이사이 나선형으로 뻗어나가는 길이 만들어져서 관객이 무대로, 배우가 관객석으로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유니버설아트센터의 좌석을 새로 뜯어 고치는 대공사를 거쳐서 무대가 완성되었으며, 기존 객석의 1층 1열부터 7열까지의 좌석을 전부 철거하고 무대를 확장시켰다. 또한, 일반 객석과는 다른 '''코멧석'''을 만들어 브로드웨이 공연과 비슷하게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본래는 연주자인 배우들이 공연장 로비부터 직접 관객을 맞이하고 공연 내내 객석을 누벼야 하지만, 안전을 위해 이를 최소화 했으며 배우들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음료를 나눠 마시는 등의 퍼포먼스등도 제외됐다. 브로드웨이처럼 국내 공연 역시 무대 중앙에 오케스트라가 자리했다.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는 보통 객석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무대 아래에 자리 잡기 마련인데, ‘그레이트 코멧’은 악사들이 배우이기도 해서 오케스트라도 무대 위로 올라왔다. 3월 20일, 첫공연이 올라오기 약 7시간 전, 코멧석 F구역 2열의 13개 좌석을 취소시키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좌석 예매자들에게는 당일 다른 구역의 코멧석 좌석과 50%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파일:그레이트코멧무대.jpg]] 2021년 5월 27일 작곡가이자 오프 브로드웨이 피에르역을 연기한 데이브 말로이가 한국을 방문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관람했다.[* 주변에 앉았던 관객들 후기로는 발라가와 업덕션 때 굉장히 신나하셨다고..] 또, 2021년 5월 30일 폐막일 당일, 낮공연과 밤공연을 모두 관람해 총 3회를 관람하였다. 밤공에서는 객석에서 관람하다가 배우들과 원작자로서의 무대인사까지 함께했다.[* 그레이트 코멧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함성과 함께 즐기지 못하는 관객들이 흥을 칼박(시시각각 변하는 박자에 따라 칼처럼 맞는 박수를 치는 것)으로 분출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에 데이브 말로이가 감명을 받았는지 무대인사 때 박수가 정말 인상 깊었다며 따로 언급하기도 했다.] 커튼콜도 춤추며 끝까지 즐기고 배우들과 함께 무대 뒤로 퇴장했다. 여담으로 KBS 2TV 예능프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김문정]] 음악감독을 보스로 코멧팀의 관찰이 펼쳐지기도 했었다. 제 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앙상블상, 프로듀서상, 안무상, 무대디자인상, 조명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재연이 확정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